LG전자는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디자인에 더 시원하고 기분 좋은 냉방을 구현한 2021년형 에어컨 신제품 'LG 휘센 타워' 에어컨으로 소비자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LG 휘센 타워는 6년 만에 확 바뀐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직선과 원으로 미니멀한 아름다움을 표현한 초프리미엄 'LG 시그니처' 에어컨의 디자인 철학에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감성을 더했다.
어떤 거실 인테리어와도 조화를 이룬다. 공간에 스며들 수 있도록 부드럽게 불어오는 바람을 형상화한 원과 간결한 직선 중심으로 휘센 타워 디자인을 완성했다. 원형의 무드라이팅은 색온도가 서로 다른 쿨 화이트, 웜 화이트, 내추럴 등 세 가지 색상의 간접조명을 더해 상황에 따른 실내 분위기를 연출한다.
LG 휘센 타워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강력하게 냉방하면서도 사람에게 직접 닿는 바람을 최소화하고 한 번 시원해진 실내 온도는 쭉 유지한다.
'4× 집중 냉방'은 기존 2개에서 4개로 팬이 늘어나 빠르고 강력하게 냉방한다. 바람 방향을 자유롭게 조절하는 좌우 4개의 에어가드가 찬바람을 벽 쪽으로 보내 사람에게 직접 바람이 닿는 것을 최소화하는 '와이드 케어 냉방'으로 집 안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해준다.
'공간 분리 냉방'은 하나의 에어컨으로 실내 공간을 나눠 마치 두 대의 에어컨처럼 각 공간에 맞는 냉방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놀고 있는 거실과 조리 중인 주방에 각각 다른 냉방 솔루션을 제공한다.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알아서 깨끗하게 관리해주는 5단계 청정관리 기능도 갖췄다. 바람이 들어오는 극세필터부터 나가는 팬까지 에어컨 내부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깨끗하게 관리한다. 극세필터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필터에 붙을 수 있는 세균을 제거하는 항균 극세필터,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하는 공기청정, 내부 습기를 말려주는 자동건조, 99.99% UV LED 팬 살균 등 5단계 청정관리는 에어컨 내부를 자동으로 관리해준다.
공기청정 성능은 더욱 강력해졌다.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인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인증을 획득했다. 공기청정면적도 30평으로 더욱 넓어졌다.
LG 휘센 타워는 차별화된 듀얼 인버터 기술로 시원함은 유지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쾌적 절전 모드를 탑재했다. TUV라인란드 참관 하에 신제품을 4시간 동안 운전하며 누적 소비전력량을 비교 시험한 결과 쾌적 절전 모드는 실내 온도를 시원하게 유지하면서도 최대 냉방모드인 아이스쿨파워 대비 소비전력량을 약 72% 줄여준다.
잠시 외출할 때 에어컨을 켜둘지 끌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1시간 동안 사람이 없으면 인체감지센서가 부재 상황을 판단해 알아서 절전한다. 이 모드는 에어컨을 끄고 외출해서 다시 켰을 때보다 소비전력량을 약 30% 줄여준다.
LG전자는 창원에서 생산하는 휘센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전 제품에 국내 에어컨 업계 최초로 로하스(LOHAS) 인증을 획득했다. 한국표준협회는 2006년부터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사회공헌적인 노력과 성과를 보인 기업의 제품, 서비스 등에 로하스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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