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통화솔루션 전문업체인 ㈜다드림아이앤에스(대표이사 김신중)는 국내 대형 손해보험사인 KB손해보험에 자동차보상 영상상담시스템 구축을 완료하여 지난 05월17일부터 정식 영상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드림아이앤에스가 보유한 LTE/5G기반의 고화질 영상전화통화 기술과 Web영상통화 기술을 접목하였고 고객의 모바일 스마트폰 사용환경에서 쉽게 영상통화를 접속하도록 하여 사고 현장과 자동차 파손 부위를 영상으로 확인하고 화면 캡쳐, 개인정보동의 등을 할 수 있도록 구현하였다. 본 영상상담시스템은 사고현장 출동요청 서비스 불만사항 중 하나인 '지연출동'을 해소하고, 요청시 보상전문가가 즉시 고객을 응대하고 상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다드림아이앤에스는 KB손보에 구축한 영상통화솔루션으로 손보사의 자동차보상 영상통화시장을 석권하였으며, 지난 3월25일 발효된 금융소비자보호법과 COVID19로 위축된 보험청약 시장에 비대면 계약설명 및 계약체결을 할 수 있는 영상통화상담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