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초 NFT매니아(NFTMANIA)와 (주)위드라이즈가 함께 진행한 신진작가 공모전이 지난 11일 종료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최종적으로 선정된 10인의 작가와 작품들이 발표됐다.
이번 NFT 아티스트 공모전은 디지털 미술시장 진입을 꿈꾸는 감각적인 작가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은 NFT화하여 경매 형식으로 판매될 예정이며, 작가들에게는 새로운 방식의 아트마켓에 진입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대상 수상작은 이예린 작가의 'Mojito'라는 작품이며, 부상으로 1BTC를 받게 된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박한성 작가는 'Living_Cat'이라는 제목의 작품으로 2ETH를 부상으로, 우수상에는 정성진 작가의 ‘간가려진 시선을 위한 공’이라는 작품과 조주원 작가의 'stepstone n85'라는 작품이 선정되어 각각 1ETH를 부상으로 받게 됐다. 그밖에 입상한 6명의 작가들에게도 10,000RUSH가 제공된다.
러쉬재단이 개발한 NFT오픈마켓플레이스 NFT매니아(NFTMANIA)는 스페셜포스 FPS게임, 크립토 KPOP(리아의 크립토 KPOP “RUSH”를 출시했으며, 10명의 아티스트와 음원제작, NFT제작 계약 완료), 크립토 아트(위드라이즈와 미술품 NFT 경매 사업 파트너십), 스타 NFT, 세계최초 개인인공위성 발사 송호준 작가와 협업등 다양한 컨텐츠와 작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어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