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99% 랜덤쿠폰”…발란, '6주년 감사 세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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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명품 부티크 발란(대표 최형록)이 초대형 명품 쇼핑 축제인 '6주년 감사 세일'을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모든 고객에게 매일 6번 응모가능한 최대 99% 랜덤쿠폰을 지급하며, 매일 참여 가능한 '보테가 베네타 카세트 백 0원딜'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일 세번, 11·15·19시에는 선착순 특가 상품을 준비해, 갖고 싶었던 명품 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4만여개 상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럭셔리 특가 기획전도 매주 연다. 베스트 아이템인 톰 브라운, 메종 마르지엘라, 발렌티노, 구찌, 생로랑, 보테가 베네타 등 인기 브랜드 가방, 카드지갑, 슈즈, 패션 액세서리 등을 클리어런스 기획전을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유럽 부티크에서 최소 3일 만에 배송 되고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상품을 '트렌디 글로벌 럭셔리 기획전'에서 최대 6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여름 시즌에 주목할 만한 린넨, PK셔츠, 샌들, 뮬, 슬리퍼 등 여름 코디에 빠질 수 없는 상품이 주요 아이템이다.

하나카드·현대카드·네이버페이 등 주요 결제 사 제휴 혜택도 지원해, 최대 15만원 캐시백과 최대 6만원 즉시할인 등 다양한 할인 및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발란 신규회원은 앱 다운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할인 쿠폰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

최형록 대표는 “2015년부터 6년 동안 국내 온라인 명품 소비고객들이 보다 편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백화점에서 구매하기 힘들었던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와 상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선보이고, 명품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발란은 지난 2015년 6월, 유럽 현지 부티크와의 직계약을 맺고 실시간 주문 연동 시스템을 구축, 백화점이나 오프라인 매장에는 없는 국내 최초 온라인 명품 부티크를 선보였다. 당일배송, 검수영상, 1대 1 퍼스널 쇼퍼 등 다양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6년이 지난 현재, 100만개 이상 럭셔리 상품을 월간 200만명 이상 이용하고 월 거래액은 전년 대비 400%로 증가하는 등 온라인 명품 커머스 대표 주자로 성장했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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