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2106/1422601_20210611125510_483_0001.jpg)
케이카는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차팔기 원데이 보장제'를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원데이 보장제'는 차량평가사가 직접 신속 정확하게 방문, 견적, 입금, 소유권 이전까지 하루 안에 진행하는 서비스다. 복잡한 절차, 부당한 감가 등을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원데이 보장제'를 통해 빠르고 안전한 거래를 약속한다.
케이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 접속 후 이름과 연락처, 내 차의 정보를 입력하면 접수된다. 전문 차량평가사가 소비자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량을 진단한 후 바로 견적을 안내한다. 최종 판매를 결정하면 즉시 차량 금액을 입금한다. 차량을 판매하지 않더라도 별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서비스 지역은 전국이다.
차량평가사의 방문 당일 판매를 결정하면 최종 견적가의 1%를 추가하고 추억의 엽서 작성시 10만원을 더 얹어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케이카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30일까지 방문 당일 매각하는 고객에게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인국 K카 사장은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누적 신청 고객이 46만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믿고 이용하는 개인 매입 서비스”라며 “내 차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