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미디어 엔터사 순이엔티(SOON ENT. 대표이사 박창우)가 7억뷰 수준의 틱톡에 이어 인스타그램 릴스로 억대뷰 기록을 달성,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다.
11일 순이엔티 측은 최근 소속 크리에이터 인스타그램 릴스 누적 조회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록은 지난달 틱톡 누적 7억2000만뷰 기록에 이은 또 한 번의 소셜채널 억대뷰 누적기록이다.
기록배경에는 리나대장, 최사범, 기린 등을 필두로 한 순이엔티 소속 틱톡커들이 비슷한 성격을 띠는 인스타그램 릴스에도 빠르게 적응하면서, 더욱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인 바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는 곧 순이엔티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구독자 수를 총 1억3000만명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바로 이어지고 있다.
순이엔티는 크리에이터 간의 컬래버 지원과 자체 스튜디오를 통한 기획·촬영·편집·음원제작 등 콘텐츠 장작을 지원함은 물론, 틱톡커들의 광고 영업 및 매체 집행을 뒷받침하며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을 독려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