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6월 한 달간, 온·오프라인 동시 여름가전 행사를 펼친다. 올해는 평년보다 무덥고 습한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여름을 대비해, 여름가전을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다. 에어컨,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다양한 행사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 롯데하이마트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쇼핑몰은 각각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롯데하이마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6월 한 달간, '에어컨 대전' 행사를 펼친다. 행사 기간, 롯데하이마트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행사카드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75만원까지 현금으로 되돌려 준다. 여기에 구매 금액대에 따라 최대 36개월 무이자 혜택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삼성전자 에어컨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구매하는 제품에 따라 엘포인트(L.POINT) 최대 50만점을 적립해준다. LG전자 에어컨 행사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는다. 위니아딤채 스탠드 에어컨을 창문형 에어컨 행사상품과 동시에 구매 고객은, 구매 제품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 행사상품과 함께 구매하면, 최대 3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준다.
롯데하이마트 온라인쇼핑몰에서는 같은 기간, '하이마트 썸머 마켓' 행사를 진행한다. 주차별로 1주차에는 에어컨 등 여름가전, 2주차에는 이슈 주방가전, 3주차에는 여름용품 및 잡화, 4주차는 장마가전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1주차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인기 브랜드 에어컨 행사상품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행사카드로 구매하면 최대 8%를 11만원까지 청구할인해준다. 6월 8일까지 온라인쇼핑몰 대표 행사 '빅하트세일'도 펼친다.
이찬일 롯데하이마트 마케팅부문장은 “연일 올해 여름은 무덥고 습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면서 극성수기를 피해 여름가전을 구매하려는 고객 문의가 많다”며 “6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 혜택을 살펴보면 저렴하게 여름가전을 구매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