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이컨설팅(대표 김인현)은 2021년 하반기 신입 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디지털 △데이터 △프로젝트 관리 △아키텍처 △해외사업 등 5개 분야다. 이번 채용에 합격한 신입 컨설턴트는 기업과 공공기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수립, 데이터 혁신, 클라우드 등의 컨설팅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학사학위 이상 취득자 또는 2021년 8월 취득 예정자이다. 외국 국적자의 경우 국내 취업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로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5월 25일부터 6월 11일까지 진행한다. 서류와 면접 전형 후, 투이워너비 과정을 거쳐 최종 입사 여부가 결정된다.
투이워너비 과정은 컨설턴트 양성을 위해 투이컨설팅이 설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2주간 진행된다. 디지털 탈바꿈, 디자인 씽킹, 데이터 혁신, 전략계획수립, 프로세스혁신, 컨설팅 스킬 등 컨설턴트로서 필요한 지식과 수행 방법론을 프로젝트 경험이 풍부한 컨설턴트가 강의한다. 투이워너비를 수료한 신입 컨설턴트는 다양한 컨설팅 프로젝트에 바로 투입돼 컨설턴트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친다.
투이컨설팅은 온·오프라인 채용설명회와 카카오 오픈 채팅방(투이워너비 채용)을 통해 컨설팅 직무와 회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김인현 투이컨설팅 대표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열정과 새로운 것을 배우려는 의지를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면서 “투이컨설팅과 함께 하면 폭 넓은 경험을 통해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