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학교는 상담심리학과 김현아 교수가 최근 제 40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으로 교육부장관 표창(학술진흥 분야)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교육부는 매년 스승의 날을 맞이해 스승을 존경하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에 헌신하고 전념해 교육발전에 공헌한 우수 교원을 발굴해 표창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 심리‧상담대학 상담심리학과 김현아 교수는 탈북민과 국내외 다문화의 대면 및 비대면 심리지원 방안 분야에서 다수 논문 및 저술, 각종 프로젝트 수행 등의 연구활동을 수행하며 학생들에게도 고품질의 교육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표창장은 교육부장관을 대신해 서울사이버대 강인 총장이 전달했다.
김현아 교수는 학생들에게는 상담및심리치료이론, 다문화상담, 인지행동적상담 등을 강의하고 있으며, 미래사회전략연구소 처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미래사회' 학술지가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한국연구재단 등재후보지로 선정되는데 이바지하였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6월 1일부터 2021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입학상담신청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전공과 학과를 상담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