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가족 드라마 형식 새 광고 캠페인 '쓸모네 가족' 시리즈를 론칭한다.
한 가족 일상 에피소드로 '올레 tv 키즈랜드' 등 KT 다양한 키즈 서비스를 전달한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우주역 아역배우 김준이 아들 '유쓸모'역을, '쓸모 엄마 나열정'과 '쓸모 아빠 유쾌한'역은 배우 조여정과 오정세, '쓸모 동생 유슬기' 역은 아역배우 '오은서'가 맡았다.
시리즈 첫 편 '1화 포니테일의 늪' 편은 사교육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아이에 행복한 어린시절을 보내게 하고자 대한민국 아이 1번지 '케이타운'으로 이사하며 겪는 이야기다. 올레 tv 키즈랜드 놀면서 배우는 '영어 놀이터' 서비스가 소재다.
KT는 이후 다양한 키즈 서비스와 혜택을 소재로 '쓸모네 가족' 시리즈 영상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박현진 KT 커스터머전략본부장(전무)은 “아이가 있는 가정이면 누구나 공감할 스토리의 가족 드라마로 아이를 생각하는 KT 다양한 키즈 서비스와 혜택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 보다 가깝게 다가가고 소통할 다양한 마케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