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행장 안감찬)은 지역상생형 친환경 금융 상품인 '저탄소 실천 예·적금'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이 본점 영업부를 방문해 저탄소 실천 적금 1호로 가입했다.
이번 상품은 저탄소 실천 활동 이행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판매금액 일부를 부산지역 환경개선 사업 기금으로 조성한다.
가입기간별 기본금리에 저탄소 실천 활동에 따른 우대금리(최대 0.50%p)를 더하면 예금은 최대 1.40%, 적금은 최대 1.50%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