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광주시와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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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개요.

SK텔레콤은 광주광역시와 전기요금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 서비스를 선보인다.

아파트 단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는 앱을 활용해 △집안 온도를 낮추는 형태 전기절약 활동 △전력 관련 퀴즈풀기나 지식 쌓기 미션 수행 △세대간 전력거래 등 고객이 전력 관련 활동에 참여하고 이를 포인트로 받아 전기요금 절감에 사용할 수 있는 요금제다.

SK텔레콤 컨소시엄 '고객참여형 그린요금제'는 2019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광주광역시 협조아래 미래형 스마트그리드 실증연구사업 과제 가운데 하나로 진행되고 있다.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지난해 8월 본촌현진에버빌 등 아파트 7개 단지 6240세대를 실증단지로 선정하고 사물인터넷(IoT) 전력량계, 스마트플러그 및 서비스앱(아낌e) 배포 등을 통해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고 있다.

컨소시엄에서 SK텔레콤은 클러스터링(Clustering) 기법을 활용한 주택 유형분류 모델, 주택용 고객베이스라인 모델 개발과 고객 대상 전력 요금제 서비스 제공을 담당한다.

사업기간은 2023년 9월까지로, 광주광역시와 SK텔레콤 컨소시엄은 요금제 기반 신전력 서비스 모델의 실효성, 소비자 반응 등에 대해 검증하고 향후 전력시장 민간 개방을 고려한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신용식 SK텔레콤 IoT CO장은 “고객 대상 실질 혜택 제공은 물론,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ESG 경영에 기여하기 위해 전력 요금제를 선보이게 됐다”며 “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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