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권길주)는 온라인 명품 쇼핑 플랫폼 '트렌비'와 단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10만·20만·30만원 결제 시 1만5000·3만·4만5000원 캐시백과 5000·1만·1만5000원 트렌비 할인쿠폰이 각각 제공돼 정가 대비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결제 금액 상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이벤트는 하나카드가 운영 중인 해외여행과 쇼핑 관련 특화 플랫폼인 'G.lab'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트렌비 최대 16만원 혜택!'에 접속해 응모 후 트렌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해야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올 초 새롭게 출시된 '하나 멀티 온', '멀티 영'카드를 신규 가입하고 트렌비에서 10만·1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7만·10만원 캐시백도 각각 제공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감사한 분들에게 선물할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트렌비와 제휴를 통해 하나카드 고객들이 더욱 차별화된 가격과 혜택으로 합리적인 명품 쇼핑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