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과 제휴를 체결, 스카이라이프 다이렉트샵에서 스마트폰 액정안심보험을 가입할 수 있도록 별도 페이지를 구성했다.
캐롯 폰케어액정안심보험 가입 대상은 신규 구매 휴대폰, 2019년 이후 출시된 중고폰,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이다.
휴대폰 시리얼 넘버와 외관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후 업로드하면, 캐롯의 AI영상인식기술을 통해 파손여부를 확인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다.
액정안심보험은 △연간 2회, 최대 30만원 수리비를 보장하는 '플랜A'(연 3만 2000원)와 △연간 2회, 최대 60만원 수리비를 보장하는 '플랜B'(연 42,000원) 등 2종이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