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신임 대표, 임직원과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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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데이터는 지난 4월 1일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호동 대표가 조직 안정과 화합을 위해 직원 소통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표는 직원들과 원활한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최근 여의도 본사에서 'CEO와의 대화' 행사를 실시했다. 이 대표가 향후 회사 운영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경영철학을 전달하고 회사 운영과 미래 비전에 대한 직원 목소리를 듣고자 마련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감안해 행사는 30명 내외로 구분해 실시했다.

이 대표는 오는 7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부서장 이하 직급별 직원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현재까지 다섯 차례 진행된 행사는 특별한 형식 없이 직원들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이 대표가 답변하는 식으로 열렸다.

직원들은 이 대표의 취미 생활이나 재테크 비법부터 향후 회사 운영방향과 신규 사업 계획 등을 포함한 지속가능한 회사 발전 전략, 인사원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이 대표도 성실하게 답변하고 때로는 직원들의 제안과 의견을 필기하는 등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화기애애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이 대표는 “호시우행(虎視牛行)이라는 말처럼 호랑이의 매서운 눈, 예리한 눈으로 꿰뚫듯 살피고 또 소처럼 우직하게 뚜벅뚜벅 걸어가며 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회사 발전과 조직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어렵지만 오늘 대화를 토대로 함께 인화단결(人和團結)로 가는 여정을 이어가자”고 당부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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