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스미스, '친환경 골프화'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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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골프가 '스탠스미스 골프(STAN SMITH GOLF)' 에디션을 선보인다. 5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스니커즈 스탠스미스를 코스 위로 가져와 골프화로 재탄생시켰다.

스탠스미스 골프는 갑피에 재활용 소재를 최소 50% 사용한 재생 소재 '프라임그린'을 사용한 친환경 골프화다. 또 미드솔과 아웃솔에 재생고무를 사용해 플라스틱 폐기물 근절에 가치를 담고 있다. PU 코팅이 된 프라임그린 갑피는 방수 기능이 있어 쾌적함을 유지해주며, 골프공을 연상시키는 딤플 텍스처를 구현해 재치를 더했다. 아디웨어 아웃솔은 최상의 접지력과 내마모성을 제공한다.

어퍼에 추가된 태슬에 오리지날스의 브랜드 로고를 음각으로 새겨 넣어 브랜드의 대표적인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스탠스미스 골프'는 5월 1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직영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아디다스골프는 4월부터 지속가능성 캠페인을 전개한다. 2024년까지 모든 제품이 친환경 재생 소재로 만들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며, 스탠스미스 골프도 이의 일환이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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