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골퍼' 유현주(골든블루)와 김지현(한화큐셀)이 무브(MOVV)를 이용해 대회장에 출퇴근한다.
글로벌 모빌리티 플랫폼 ㈜무브(MOVV)가 KLPGA 프로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프로골퍼 김지현(한화큐셀), 유현주 프로(골든블루)와 후원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무브(MOVV)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두 선수의 서브 후원사로 참여하고, 선수들이 KLPGA 투어 출전시 이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전용기사 포함한 차량을 제공한다.

김지현 프로는 지난해 10월29일부터 11월1일까지 진행된 KLPGA 투어 SK네트웍스·서경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전일정 무브(MOVV)를 이용했으며 최종 성적 공동 2위를 기록, 2020시즌 개인 최고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이런 인연을 계기로 김지현 선수는 지난해부터 무브 홍보모델로 활약중이며 KLPGA투어 참가시 자택에서 공항까지, 공항에서 숙소까지는 물론, 골프장으로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위해 무브를 이용하고 있다.
톡톡 튀는 독보적인 매력으로 골프와 패션 여러 분야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유현주 선수도 앞으로 대회 등 주요일정에 무브와 함께할 예정이다. (주)무부는 유현주 선수가 향후 출전하는 대회 주요 일정동안 무브 차량을 이용,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편안한 이동을 도울 예정이다.
㈜무브 최민석 대표는 “KLPGA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는 당일 컨디션에 따라 기록이 크게 영향을 받는데, 김지현 프로, 유현주 프로가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무브가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기술과 모빌리티를 연계한 차별화된 무브골프 서비스를 통해 골프 선수들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골프문화 및 관련 산업 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일기자 umph11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