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14일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19기 소비자평가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소비자평가단 패널 15명과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발된 19시 소비자평가단은 온택트 시대 소비자 트렌드 분석,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이슈 도출·개선 등 활동을 진행한다.
손해보험 업계 처음으로 도입한 소비자정책 자문위원 제도는 올해도 운영한다. 소비자보호 외부 전문가가 '소비자평가단 발표회'에 직접 참석해 소비자정책과 고객서비스 품질 등에 대한 자문을 하고 DB손보는 회사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소비자 의견을 중심으로 한 회사 경쟁력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소비자평가단 활동을 통해 소비자 중심 맞춤 서비스와 품질 개선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와 소비자중심경영 활동에 계속하여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