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차병래·박선 인공지능(AI)대학원 연구부교수와 김종원 AI대학원장이 '신경망 기반 머신러닝 실전 프로그래밍'을 공동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책은 AI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집필됐다.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등의 특화 분야를 위한 AI 접근 사례를 머신러닝의 기초, 준지도 학습, 전이 학습, 연합 학습 등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해당 분야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대표 저자인 차병래 연구부교수는 박선 연구부교수, 김종원 원장과 함께 'BIG-π3을 이용한 오픈소스 프로그래밍'을 출간한 바 있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