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KB국민행복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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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사장 이동철)는 'KB국민행복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카드는 만 5세 이하 아동 대상 보육료·유아학비 지원 등 기존 '아이행복카드'와 임신 출산 진료비 지원 등 기존 '국민행복카드'가 제공하는 바우처 서비스를 한 장의 카드로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카드 발급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대중교통상해와 태반조기박리임신중독증 진단비 관련 단체 보험 무료가입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쇼핑 △교육 △통신요금과 아파트관리비 자동납부 등 주요 생활 밀착 업종 이용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4만7000원이 할인된다.

체크카드의 경우 병원 업종 이용 시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월 최대 5000원까지 결제금액 5%가 할인되고 △키즈카페 △문화센터 △학습지 등 교육 관련 3개 업종에서도 월 최대 5000원 범위 내에서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국민카드는 4월 한 달간 이 카드로 2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모차 구매 지원금 200만원(3명) △출산 준비 키트 구매 지원금 50만원(10명) △놀이용품 세트 구매 지원금 20만원(20명) △보육시설 등원 키트 구매 지원금 10만원(30명) △ 출산육아 물품 구매 지원금 3만원(555명) 등 총 618명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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