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은 프롭테크 스타트업인 데이터노우즈(대표 김기원)와 부동산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동산 리치고'를 개발한 데이터노우즈가 NH농협 콕뱅크 앱에 △아파트 미래가격 전망 △아파트 거주 및 투자 점수 △NH농협 고객 아파트 근처 호재 정보 △아파트의 미래 가격 전망 콘텐츠 △학군 정보 및 교통 접근성 정보 △지역 시세 브리핑(상승 지역) △앞으로 다가올 청약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데이터노우즈의 부동산 리치고는 지난해 9월 서비스 후 매 분기 300% 이상 사용자(MAU)가 급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 부동산 콘텐츠 서비스다.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아파트 미래 가격 전망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지역 시세 브리핑, 아파트 근처 호재 정보 등 새로운 기능을 선보였다.
김기원 데이터노우즈 대표는 “NH농협과 업무제휴를 기반으로 더 많은 사용자가 부동산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내고 내 집 마련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