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시작 첫 주말, 유세 나선 서울·부산시장 후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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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재·보궐선거를 10일 앞둔 28일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각각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지하상가와 강남구 가로수길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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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가 각각 북구 구포시장과 부산진구 부산시민공원을 찾아 유권자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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