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자리, K-BPI 홈패션 부문 8년 연속 1위

이브자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 Brand Power Index, K-BPI)'에서 홈패션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국내 주요 산업을 대상으로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매년 부문별 최고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브자리는 홈패션 부문에서 총점 1000점 가운데 708.2점으로 2위(432.8점), 3위(416.9점) 브랜드를 큰 점수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시상에서 양질의 수면을 위한 맞춤 수면 솔루션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브자리는 먼저 수면습관, 수면자세, 체형에 맞춰 솔루션을 제공하는 '슬립코디네이터'와 침실환경 및 인테리어를 분석해 제안하는 '홈코디네이터' 사내 자격제도를 도입했다. 전문 교육과 자격 검정을 이수한 총 282명의 홈슬립코디네이터가 전국 매장에 배치돼 수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이 컨설팅 서비스는 한 점포에서 기능성 침구 매출을 최대 3배까지 높이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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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