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행장 윤종원)은 스포츠 콘텐츠 플랫폼 스포티비(대표 홍원의)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최고 5% 금리를 제공하는 'IBK SPOTV NOW 적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기본금리는 연 0.5%이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SPOTV NOW 이용권을 기업은행 BC카드로 3회 이상 결제하면 연 2.5%포인트, 기업은행 입출식 계좌에서 이 상품으로 3회 이상 자동이체하면 연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올해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이벤트 금리 연 1.0포인트를 추가 제공한다.
대상은 개인고객이며 가입기간은 최대 6개월이다. 월 납입액은 최대 20만원으로 선착순 1만명에게 한정 판매한다.
가입은 스마트뱅킹 앱 '아이원(i-ONE)뱅크와 모바일 전용 브랜치 IBK큐브(cube.ibk.co.kr)에서 가능하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