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안 고급차 브랜드 마세라티가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일간 부산 센텀시티 신세계백화점에서 '르반떼 모바일 쇼룸'을 운영한다.
마세라티 고유의 이탈리안 감성과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르반떼 모바일 쇼룸'을 통해 마세라티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르반떼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에 전시하는 르반떼 로얄 에디션은 한정판 모델이다. 외관은 이탈리아 지중해의 강인함과 여유로움이 녹아 든 블루 로얄 색상이 적용돼 우아함을 더했으며, 실내에는 이탈리아 최고의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펠레테스타 가죽이 사용됐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