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은 NC, 뉴코아, 2001아울렛, 동아 등 도심형아울렛 전 지점과 이랜드몰에서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 '만족 보장 세일 위크, 만세위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만세위크는 이랜드리테일이 처음으로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하는 행사로 2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온라인을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랜드리테일의 오프라인 만세위크는 슈펜의 만세 특가 릴레이로 시작한다. 오는 1일부터 시작하는 슈펜 만세 특가 릴레이는 일자별로 한가지 특가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만세위크 기간 동안 이랜드리테일 도심형 아울렛에 입점해 있는 200여 개 패션 브랜드는 역대급 브랜드데이를 통해 행사에 참여한다.
이에 더해 3일 단 하루, 이랜드리테일의 40여 개 자체 브랜드(PB) 전 매장은 전 품목 추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동복부터 캐주얼, 남성복, 여성복 등 온 가족의 봄 신상 의류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별 릴레이 특가 상품도 풍성하게 준비해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이랜드몰에서는 3월 1일부터 5일간, 반값쿠폰과 득템상품, 릴레이 극한특가로 구성된 온라인 만세위크를 진행한다. 반값쿠폰은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 동시에 다양한 기획전으로 구성한 '극한특가'는 요일별로 약 500종에 달하는 '릴레이 극한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온 가족이 합리적으로 쇼핑하는 기회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모아 특별한 혜택을 더해 제공한다”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