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경기도, 한국인터넷광고재단과 온라인광고 피해 예방을 위해 협력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비대면 환경 속 경제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증가하는 각종 온라인광고 피해 분쟁을 예방하고 중소상공인 권익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3개 기관은 지역 접점 원스톱 협력체계를 구축해 △현장 의견 청취 △예방 활동 전개 △피해 구제 지원 등에 힘을 모은다.
이원태 KISA 원장은 “코로나19로 가속화한 비대면 비즈니스 시대 온라인광고 분쟁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중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온라인광고를 이용하도록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동시에 신속한 분쟁 해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