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 중고아이폰 인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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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은 알뜰폰 스노우맨의 2월 첫째주 중고 아이폰 가입 접수가 지난달 첫째주에 비해 400%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음성 기반 소셜미디어인 '클럽하우스'의 인기로, 중고 아이폰 구매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분석이다. 클럽하우스 앱은 현재 아이폰만 지원되고 있어, 장롱 속에 묵혀 뒀던 아이폰 공 기계의 유심 요금제 가입과 중고 아이폰 단말기 개통이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해석했다.

세종텔레콤은 스노우맨이 제공하는 중고 아이폰의 인기 요인으로 △약정 가입 시 단말기 무료로 구매 △전문 엔지니어가 직접 검수한 특 S급 제품 판매 △아이폰X부터 아이폰11프로까지 라인업으로 선택권을 확보한 점을 꼽았다.

아이폰XR와 아이폰X, 아이폰XS, 아이폰XS를 스노우맨의 대표 요금제인 퍼플(월 6만5890원/데이터 10GB+일2GB+3Mbps), 블랙(월 5만4890원/데이터 6GB), 블루(월 4만3890원/데이터 2GB)를 24개월 약정 가입하면, 오는 3월 31일까지 0원에 구매 가능하다. 무약정 가입으로 단말기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는 스노우맨에서 제공하는 월 이용료 2개월 분을 무료 제공하는 유심 요금제를 추천했다.

아이폰XR(42만9600원·64G), 아이폰X(44만1700원·64G), 아이폰XS(46만5900원·64G), 아이폰XS(51만4300원·256G) 등을 구매하고, '퍼플(데이터110GB+2GB/월 6만5890원)'를 가입하면 월 이용료 2개월분 무료 제공과 더불어 이후에도 해당 요금제에서 월 2만1890원씩 할인도 받을 수 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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