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를 출시했다.
그랑사가는 엔픽셀의 데뷔작으로 왕국을 구하기 위한 기사단의 모험을 그린다. 그래픽과 세계관,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그랑사가는 모바일과 PC 등 멀티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원하는 기기에서 게임 접속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PC 버전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신규 지식재산권(IP)게임으로는 이례적으로 사전등록자 50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