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비비큐는 새해 첫 신제품으로 소비자 빅데이터 분석을 반영한 '황금올리브 넓적다리와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 넓적다리 10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BBQ앱을 방문한 고객들의 주문과 선호 부위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개발했다. 1인 가구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해 4조각, 6조각, 8조각 등 다양한 세트메뉴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BBQ 관계자는 “올해 전사적인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메뉴 개발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별, 성별, 연령별 등 다양한 분석으로 차별화된 메뉴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