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 M7·M5 제품이 최근 미국 주요 매체로부터 '최고의 모니터'로 선정됐다.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 업무와 콘텐츠 시청이 모두 가능한 최고의 모니터”라고 호평하고 뉴스위크 '스태프 픽(Staff Pick)'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등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TV처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극찬했다.
미국 테크 전문 매체 AVS 포럼(AVS Forum)은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기존 모니터와는 다른 새로운 제품 카테고리를 만들었고 세계 최고 TV 기술력이 적용돼 멀티 디바이스 홈 라이프 시대에 맞는 뛰어난 모니터”라고 호평하며 2020년 '탑 초이스(Top Choice)'로 선정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하게 해주는 '삼성 무선 덱스(DeX)' 지원 △재택근무를 위한 원격 접속 기능과 클라우드 서비스 △USB-C 타입을 활용한 최대 65W 충전 △넷플릭스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스마트 기능 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IT 전문 매체 테크아리스는 “삼성 스마트 모니터는 재택 근무에 적합한 '올인원 스크린'으로, 모니터 사용자에게 다양한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최고의 디스플레이”라고 칭하며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모니터 제품 최초로 애플 '에어플레이2(AirPlay2)'를 지원하고 △실내 환경에 맞춰 화면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어댑티브 픽처' 기능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을 위한 '시력 보호 모드' 등도 호평했다.
하혜승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전무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 모니터 신제품이 국내외에서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면서 “홈 라이프 시대에 소비자들이 최고의 모니터 사용 환경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