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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휘 (상명대 대학원 컴퓨터과학과 3학기) 씨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를 활용한 지능형 기부 매칭 시스템 '웨이두'를 출품했다.
김 군은 “처음 공모전에 참여했을때 기술적 지식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수상까지 기대하지 못했다”며, 기술보다 사회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췄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기부 관련 문제점을 지적하는 기사를 보며 정보통신기술(ICT)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공모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고민하던 것에 다른 사람도 공감을 하고 있었다고 생각, 수상 의미가 크게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