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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니 대전사옥 전경. 사진출처=트위니

자율주행로봇기업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오는 2022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를 추진키로 하고, 대표주관사로 미래에셋대우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트위니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출신 천홍석 대표가 동생인 천영석 대표와 함께 2015년에 창업한 회사다. 지난해 자율주행카트 '나르고'와 물류운송 로봇 '따르고'를 개발한데 이어 올해 고객사가 자율주행로봇을 쉽게 관제·운용하도록 자율주행로봇플랫폼 '탈프(TARP)'를 개발, 공급에 나섰다.

이 회사는 2022년 상반기 내로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하고, 하반기에 기업공개를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에는 수익 제고와 내실 강화를 통해 시장 신뢰를 얻는데 집중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최근 IPO와 IR를 담당할 전략기획팀을 신설했으며, 매출 증대 실현을 목적으로 기존 영입팀을 영업본부로 승격·확대했다. 또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하고 이사회 의결로 조합원 배정을 위한 12억원 규모 신주도 발행했다.


천영석 대표는 “새해 초에는 시리즈B 투자를 마무리 짓고, 비즈니스 모델 확립과 영업력을 높여 회사 기술력에 대한 대외 신뢰 확보 및 시장에서 성과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인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회사 역량과 가치를 높여 나걸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