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텔레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LTE 주니어폰 '갤럭시 A21s ZEM'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24일 '산타배송' 이벤트를 제공했다.
'산타배송'은 산타 복장을 한 배송 담당자가 고객을 방문, 스마트폰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전달하는 이벤트다.
김지형 SK텔레콤 언택트CP장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즐거워 할 다양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비대면 휴대폰 구매·개통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7월 T다이렉트샵을 통한 '바로도착 행복배송' 서비스를 개시했다. '산타배송'도 '바로도착 행복배송' 일환이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