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통합 시승 플랫폼 티오르를 서비스 중인 민앤지(대표 이현철)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사 모터원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벤츠 시승 브랜드 거점을 확대한다.
이번 제휴로 티오르 고객은 벤츠 전시장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터치 한 번으로 시승을 원하는 모델 상세 정보와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일시, 장소를 직접 선택해 실시간 시승을 예약할 수 있다.
민앤지는 고양, 일산, 파주, 의정부에 위치한 4개 전시장을 시작으로 티오르 앱 시승 예약이 가능한 벤츠 전시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제휴를 기념해 민앤지는 12월 2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 한 달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티오르 앱을 통해 벤츠 모터원 지점에서 시승 예약 및 완료 후, 리뷰를 작성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해 주유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