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하반기 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전자/스마트폰/갤럭시 노트20·20 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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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20·노트20 울트라'는 한층 강화된 '스마트 S펜', 문서 작업이 편리해진 '삼성 노트', 폭 넓은 연동성을 제공하는 마이크로소프트(MS) 파트너십으로 업무와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스마트 S펜은 실제 펜과 비슷한 수준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다양한 기능을 원격 제어하는 '에어 액션' 기능도 업그레이드됐다.

'삼성 노트'도 한 단계 진화했다. 삼성 계정으로 등록된 모든 기기에 삼성 노트가 자동 저장되고 동기화된다. 스마트폰에 메모한 후 태블릿이나 PC에서 작업을 이어갈 수 있다. 비스듬하게 작성한 메모도 스마트 S펜을 누르면 반듯하게 수평 정렬해준다. 필기와 동시에 음성 녹음도 가능해 강의나 회의 내용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MS와 파트너십으로 삼성 노트와 MS '원노트' '아웃룩' 등을 연동할 수 있다. 스마트폰에서 작성한 노트나 리마인더를 PC에서도 손쉽게 확인하는 등 PC-모바일 연동 경험을 제공한다.

초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하고 8K 촬영·프로 동영상 모드 등 다채로운 비디오 기능을 지원한다. 4K·FHD에 이어 8K화질에서도 영화와 동일한 21대 9 비율로 초당 24프레임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동영상을 촬영하며 담고 싶은 소리 방향도 설정할 수 있다. 촬영자 의도에 따라 촬영 중인 피사체 소리를 녹음하거나 촬영자 목소리, 내레이션 위주로 녹음할 수 있다.

초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해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1억800만 화소, 갤럭시 노트20는 64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표현하고 부분 캡처 후 확대를 해도 선명함을 유지한다.

5G 이동통신과 와이파이 6를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는 갤럭시 노트 최초로 초당 120개 화면을 보여주는 120Hz 주사율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매끄럽고 부드러운 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 노트20와 노트20 울트라는 각각 4300mAh와 45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갤럭시 노트20와 노트20 울트라는 강의실, 사무실, 여행지 등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 어디에서나 최고 파트너가 되어준다”면서 “'갤럭시 팬파티 앳 홈' '갤럭시 필름 페스타'부터 '마이 갤럭시 스튜디오' 플랫폼 등 다양한 비대면 마케팅으로 팬과 소통한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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