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송가인, 노란우산 홍보대사 위촉

배우 김영철과 가수 송가인이 노란우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해부터 노란우산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영철과 가수 송가인을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적 안전망인 노란우산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지원자 역할을 함께 하기 위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이 폐업, 노령 등 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를 위한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공적 공제제도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대표자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5만원에서 100만원까지 1만원 단위로 선택해 부금을 매월 또는 분기별로 납부하면 지급사유(폐업, 사망, 노령, 퇴임) 발생 시 공제금을 지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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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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