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KPGA 대상 시상식,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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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개최 예정이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대상 시상식이 연기됐다.

KPGA는 "15일 경기도 용인시 제네시스 수지 전시관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0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연기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즌 KPGA 대상 시상식은 수상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하면서 행사를 미루기로 했다.

올해 KPGA 코리안투어 대상은 김태훈(35)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정미예기자 gftra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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