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배움마당' 누적 접속자 2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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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U+Seer 라운지에서 U+배움마당에 업로드 될 학습콘텐츠를 촬영하고 있는 직원.

LG유플러스는 임직원 대상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 학습 장인 온라인 교육 플랫폼 'U+배움마당'의 1월부터 11월까지 누적 접속자가 200만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U+배움마당은 2018년 LG유플러스가 개발한 임직원 전용 모바일 학습 플랫폼이다. 오프라인 교육 한계를 없애고 MZ세대를 대상으로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현장 우수사례를 발굴해 구성원이 제작한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영상 콘텐츠가 업로드된다.

LG유플러스는 U+배움마당에서 볼 수 있는 DX 교육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용산사옥 1층 로비에 U+배움마당 Live 크리에이터룸과 미니스튜디오로 활용할 'U+Seer 라운지'를 오픈했다.

이기원 LG유플러스 인재육성담당은 “올해 U+배움마당을 통한 비대면 교육이 활성화되면서 임직원의 DX 학습 기회도 늘어났다”며 ”알기 쉽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는데 활용할 수 있는 DX 사례를 발굴하고 보기 편한 콘텐츠로 제작해 임직원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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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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