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신용보증기금·한국장학재단은 9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고졸취업 활성화 및 중소기업 활력제고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유관 기관과 기업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 등 청년인재들을 위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인재등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등을 통한 잡매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식 이후 세 기관은 대구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 창업 상담 지원을 실시한 성과를 비대면으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보와 재단이 앞으로 제공할 창업상담지원을 먼저 실시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