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대구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신규 개장했다고 9일 밝혔다.
인타이어모터스가 운영하는 서대구 서비스센터와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지상 4층 총면적 3044㎡ 규모로 총 9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서대구 IC 10분 거리에 위치해 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첨단 정비 시설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증 중고차 전시장도 함께 문을 열었다. 재규어랜드로버 인증 중고차는 공식 테크니션이 165가지 항목을 점검하고, 주행 테스트를 통해 9개 주요 영역에 대한 진단을 거친다. 구매 후 최대 24개월 주요 부품 보증, 긴급출동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주섭 인타이어모터스 대표는 “대구와 경북 지역 고객 편의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면서 “최상의 고객 서비스 제공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