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금융 계열사 인사...삼성화재·생명 최다 승진자 배출

삼성그룹 금융 계열사인 삼성화재, 삼성생명, 삼성증권, 삼성카드, 삼성자산운용이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를 7일 단행했다.

가장 승진자를 많이 배출한 계열사는 삼성화재와 삼성생명이다.

삼성화재는 부사장 1명, 전무 4명, 상무 11명 등 총 16명 승진을 발표했다. 성과주의 인사 기조를 유지하면서 직무 전문성과 업무역량, 창의적 도전정신과 혁신마인드를 겸비한 인재를 발탁했다. 전 사업 부문의 체질을 혁신해 손익과 효율 중심의 기조를 공고히 하고 경영자 자질과 성장 잠재력, 사업전략 등을 모두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이두열 삼성화재 신임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1989년 입사해 강서사업부장, 전략영업본부장, CPC전략실장 등 사내 주요 보직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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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1명 등 총 15명을 승진시켰다.

최인철 삼성생명 신임 부사장은 1964년생으로 1997년 삼성경제연구소, 2014년 삼성전자 기획팀 상무, 2018년 삼성생명 기획팀장 전무, 2020년 삼성생명 고개지원실장 전무 등을 거쳤다.

삼성생명은 전무 이상 고위임원 인사에서 보험영업, 자산운용, 경영지원 등 여러 부문 인재를 발탁해 경영자 후보의 다양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신임임원의 경우 성과주의 원칙 아래 리더십, 전문성, 성장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연차와 무관하게 우수 인력을 과감히 발탁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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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부사장 1명, 상무 4명으로 총 5명이 승진했다. 회사 경영실적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인재를 승진자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승호 삼성증권 신임 부사장은 1968년생으로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기획관리담당, 경영관리담당, 홀세일(Wholesale)본부장, 경영지원실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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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전무 1명, 상무 4명으로 총 5명이 승진했다. 나이와 연차에 관계없이 성과와 역량이 뛰어난 인재를 과감히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안기홍 삼성카드 경영지원실장이 전무로 승진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김두남 ETF컨설팅본부장이 상무로 승진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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