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인공지능(AI) 전문기업 비투엔(대표 조광원)은 제7회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솔루션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비투엔은 빅데이터·AI 분야에서 검증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04년 설립 이래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과 최고 수준의 데이터 전문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고 기업 가치를 제공해왔다. 회사는 이같은 역량을 인정받아 올해 코리아빅데이터어워드에서 솔루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빅데이터·AI 등 신기술 분야에 투자하고 있다. 특히 빅데이터 품질 점검 및 양질의 AI 데이터 제공을 위한 빅데이터·AI 품질관리 솔루션인 'SDQ for Bigdata'와 'SDQ for AI'도 독자 기술로 출시해 다수 중앙부처와 지자체로부터 데이터 품질 진단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
조광원 비투엔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데이터 품질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비투엔의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고품질의 데이터 제공을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