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 모바일 MMORPG '미르4'가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 4대 마켓에서 모바일과 PC 버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미르4는 광활한 미르 대륙에서 다양한 인간군상이 수놓는 대서사시를 그려냈다. 모바일과 PC 플랫폼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전투부터 경제, 정치, 사회, 문화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유기적인 콘텐츠를 통해 시스템 MMORPG를 즐길 수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가 마침내 베일을 벗고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며 “시스템 MMORPG 기반 차별화된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로 진일보한 MMORPG의 경지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