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가 국내 대표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1만원 합리적인 연회비로 요기요에서 결제 시 최대 10% 할인해주는 '요기요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미만인 경우 1% 결제일 할인을 월 최대 5000원까지 제공하고,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10% 결제일 할인을 제공한다. 10% 결제일 할인은 전월 이용 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요기요 결제 시 최대 10% 할인은 물론 스트리밍 할인 등 언택트 혜택과 일상 생활에서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