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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디지털 채널 전면 개편...우리금융그룹 통합 플랫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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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가 홈페이지·모바일앱·모바일웹 등 디지털 채널을 전면 재구축해 새롭게 오픈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우리카드 본사에서 직원들이 새로 구축한 모바일앱과 홈페이지를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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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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