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아이폰12 프로맥스·미니 13일 사전예약... 중고폰 가격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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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프로맥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2 프로맥스와 아이폰12 미니 사전예약을 1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신 5세대(5G) 이동통신 경험을 제공하는 아이폰으로 정식 출시일은 20일이다.

LG유플러스는 '애플 매니아'를 위한 역대급 혜택을 준비했다. 아이폰12 프로맥스와 아이폰12 미니 구입 시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24개월) △24개월간 신한·우리 제휴카드 더블할인 84만원(전월 사용실적 30만원)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 할부금 할인 5만원 등으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은 48개월 할부로 아이폰을 구매한 고객이 24개월 뒤 최신 아이폰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하던 단말을 반납하면 앞서 지불한 할부금을 새 단말 가격에서 공제해 주는 방식이다.

요금제 할인과 함께 다양한 OTT 서비스를 합리적으로 이용 가능한 혜택도 준비했다.

아이폰12 시리즈를 25% 선택약정할인과 '롱텀에벌루션(LTE) 요금 그대로 약정할인'을 함께 가입해 U+5G 넷플릭스 팩(월 10만5천원 이상 요금제 이용 시)을 이용하면 7만3500원에 넷플릭스 베이식과 아프리카TV 퀵뷰(6개월) 등 OTT 서비스를 무료로 볼 수 있다.

또한, 애플워치와 아이패드 등 세컨디바이스 데이터통신은 2회선까지 회선당 1만1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사전예약기간에 맞춰 고객참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애플 제품 공식 수리센터인 TUVA 10만원 쿠폰, 애플 서비스 구매에 쓸 수 있는 앱스토어 2만원 할인권, 셀프 인테리어에 아이폰12 프로 라이다(LiDAR) 스캐너를 활용할 수 있는 리바트 가구몰 최대 7만원 할인권을 선물한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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