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에이앤씨가 비연구부문 신입 공채 '차세대 프론티어 6기'를 실시한다.
'차세대 프론티어 6기'는 마케팅, 컨설팅, 기술지원, 관리 등 비연구부문에서 청년 인재를 채용하는 전형이다. 티맥스 3사는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R&D) 인력은 수시 채용하고 비연구부문 인력은 차세대 프론티어 전형으로 공개 채용한다.
클라우드와 인공지능(AI) 분야 마케팅과 컨설팅 전문 인력을 중점 채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기업용(B2B)·고객용(B2C) 마케팅, 디지털 뉴딜 지원 컨설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략 컨설팅, 기술지원 등 다양한 직무에서 인력을 뽑는다.
전형은 서류와 면접으로 진행된다. 지원서는 오는 22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입사한다. 채용 인원은 두 자릿수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청년 인재 양성은 기업과 국산 SW 업계 성장을 위한 기본이자 촉진제”라면서 “'차세대 프론티어 6기' 신입 공채를 통해 국내 SW 업계에 다양한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취업난 해소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티맥스소프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