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아이폰12 국내 출시 전야제 행사로 서울 강남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에서 '틈 만나면 Z맘대로'를 개최했다.
코미디언 유병재가 유튜브 생방송 '상상의 밤'을 진행하며 새로운 아이폰12 기능을 소개하고, LG유플러스 광고모델 DPR라이브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행사장 곳곳을 돌면서 아이폰12 라이다 스캐너와 돌비비전을 이용한 HDR 동영상, 저조도 사진 촬영 등을 시연했다. 2층 글라스하우스에서는 아이폰12 방수 기능을, 3층 스토리지 북앤필름에서는 접사촬영과 라이다스캐너 사용법을, 4층 시현하다에서는 나이트 모드 활용팁 등을 안내해 시청자로부터 호평 받았다.
LG유플러스는 아이폰12 시리즈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12를 구매하는 고객은 △중고폰 가격보장 프로그램 △24개월간 신한·우리 제휴카드 더블할인 84만원(전월 사용실적 30만원) △포인트파크 제휴사 포인트 할부금 할인 5만원 등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U+5G 넷플릭스 팩(월 10만5천원 이상 요금제 이용 시)을 25% 선택약정할인과 'LTE 요금 그대로 약정할인'을 받고 7만3천500원에 사용하면 넷플릭스 베이식·아프리카TV 퀵뷰(6개월) 등 OTT 서비스를 무료로 볼 수 있다.
애플워치, 아이패드 등 애플 세컨드 디바이스 데이터통신도 2회선까지 무료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일상비일상의틈'에서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3주간 아이폰12 체험존을 운영한다. 각 층별로 테마에 맞는 다양한 사용법 전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강남직영점에는 애플 제품 전용 공간을 마련해 최신 아이폰과 아이패드, 애플워치 등 체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