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온라인채널인 #JOY다이렉트는 내달 2일부터 3대질병 보장을 강화한 '다이렉트 암보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이렉트 암보험은 만 19세부터 49세까지 계약자 필요에 따라 암플랜과 진단비플랜 중 선택해 가입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이다. 암은 물론 뇌질환과 심장질환도 포함해 3대질병으로 보장 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담보를 보장해 뇌와 심장 보장 범위를 최대로 넓혔다. 암직접치료입원비, 암뇌심장질환수술비, 항암방사선약물치료비 등 인기 담보도 추가해 경쟁력을 강화했다.
온라인 상품으로 낮은 보험료도 장점이다. 게다가 비갱신형 가입 시 보험료 변동 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MG손보 관계자는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3대질병 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MG다이렉트 암보험은 한국인 3대질병을 처음부터 끝까지 든든하게 책임져줄 상품”이라고 말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